지난 금요일 성주.외산 방면 오전 11시45분.
804혹은 810번 버스 맨 뒷좌석에서 여성용 검정지갑 분실했습니다. 신용카드 체크카드 신분증 다 있어요.
주말껴서 오늘 아침에 버스회사에 전화하니 통화도 매우 어렵고 30분만에 겨우 연결된 전화도 무성의/불친절을 넘어 짜증섞인 대응이였습니다. 제 개인적인 느낌이 아니라 통화 녹취를 들어 본 모든이들의 느낌입니다. 결국 지갑도 못 찾고 7월1일 월요일 아침부터 불쾌하게 시작하네요.
친절한 응대까지 바라지 않습니다. 사무적으로 메뉴얼대로만이라도 응대 해주세요.